청소년 건강행태 개선 사업 효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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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건강행태 개선 사업 효과 커 2008-07-15 11:15:46최종 업데이트 : 2008-07-15 11:15:46 작성자 : 조성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적인 환경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외부적으로 유혹하고 있는 상황이다. 청소년들은 주거지역뿐만이 아니라 학교 주변지역의 유해 환경을 접촉하면서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수원시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청소년들을 괴롭히는 문제들을 파악하여 흡연, 음주, 약물중독, 운동, 비만,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 등으로 묶어서 사전에 교육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미래에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바른 가치관 성립을 도와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면학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올해에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청소년 행태개선사업은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실시해오던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전문 강사에 의한 각 분야별 체험형태의 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유해물질과 유해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를 통한 건강한 가치관 확립으로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스스로 지켜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따라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으로 침투해오는 악영향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형성하는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만도 측정으로 자신의 정상체중을 알고 이에 따른 바른생활개선 방향과 건강관리법을 체험한다 , 음주 고글체험으로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간접체험한다. ,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실험을 통해서 인식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2008년 하반기에도 계속적으로 청소년 건강행태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연극과 포스터 대회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미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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