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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배우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밑반찬 만들기 강좌 인기
2008-05-02 13:43:02최종 업데이트 : 2008-05-02 13:43:02 작성자 :   김현광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요리 관련 강좌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요리 관련 강좌는 한식조리사반, 밑반찬 만들기, 테마요리, 폐백 이바지, 가정요리, 궁중요리, 떡 한과 등 주,야간 7개 강좌에 170여명이 수강을 하고 있다. 

'밑반찬 만들기반'을 지도하고 있는 전명숙(43)강사는 "계절별로 입맛따라 서너 가지 씩만 요리를 배워두면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다."며 "여성들이 반찬 만드는 것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배우겠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금방 배울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요리 배우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_1
요리 배우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_1
오늘은 특별요리로 동파육을 만들었는데 돼지고기를 다듬어 너무 무르지 않게 삶고 야채를 데치고, 소스를 만드는 여성들의 정성과 맛이 그대로 배어있었다. 

한 수강생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요리를 직접해보니 재미도 있고 자신감도 생긴다."며 "이제 손님들이 집에 와도 두렵지 않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은 7월부터 시작할 하반기 강좌에 여성의 수요가 많은 요리 강좌 뿐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 의견 제출이나 이용 문의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홈페이지나 전화 031-228-34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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