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 아름다운 약속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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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 아름다운 약속 실현 저소득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본인부담 약제비 지원 협약 2008-05-13 14:46:14최종 업데이트 : 2008-05-13 14:46:1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13일 아름다운가게 본부와 저소득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중 고혈압, 당뇨 복합질환자 본인부담 약제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약제비 지원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중 고혈압, 당뇨 질환의 복합질병이 있음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투약을 중단하거나 의사의 처방이나 약사의 복약지도 없이 주변에서 남은 약을 얻어먹는 질환자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노인세대 중 1만원 미만의 국민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사람으로서 고혈압, 당뇨복합질병 만성질환자로 경기남부지역에 주소를 둔 800여명에 대해 본인부담 약제비를 우선지원 하게 된다. 경기도 지역에 저소득 취약계층 중 국민건강보험료 1만원 미만 부과, 65세 이상 단독세대는 6천여명이 있으며, 이분들도 사업확대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인지역본부는 2007년 경기도 지역의 치료비 지원 사업에 이어 이번 협약식으로 보험료, 치료비, 약제비 지원을 연계하여 능동적 복지사업을 실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의 질(質) 향상을 위해 종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조국현 경인지역본부장은 "고혈압, 당뇨로 복합적 만성질환이 있음에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거나 약을 얻어 먹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권 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인천시 기관들의 보건의료 지원협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협약 취지를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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