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임시 이전_1 지난 1994년 인계동에서 문을 연 팔달구보건소는 2006년 12월 교동으로 이전하여, 보건의료서비스를 펼쳤으나, 주차장의 협소 및 노후 된 시설로 증가하는 보건소 이용 시민의 불편을 야기시켰다. 이에 수원시는 부지면적 2273㎡, 지하1층~지상3층의 규모로 신축하기 위해, 보건소 청사를 권선동[(구)차량등록사업소)으로 임시 이전했다. 권선동 수원종합터미널 뒤편으로 이전한 팔달구보건소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건강진단서, 진료 및 처방, 예방접종, 물리치료, 금연클리닉, 신생아 청력검사, 비만클리닉등 보건소 전반업무를 2월 25일부터 시작하여, 시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