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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국내에도 말라리아 위험지역이!
위험지역 여행 또는 거주하는 분들의 각별한 주의 당부
2008-03-24 19:17:04최종 업데이트 : 2008-03-24 19:17:04 작성자 :   김범수

기후변동(지구온난화 등)으로 평균기온 상승이 지속되면서 모기의 발생이 시기적으로 빨라지고 있으며, 이로인한 모기매개 전염병의 발생 위험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말라리아의 경우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원시도 2005년 11명의 환자가 발생한 이후 매년 10명 이상의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장안구보건소에서는 아래와 같이 2008년 국내 말라리아 발생 위험지역을 안내하면서 해당지역을 여행하거나 거주하는 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008년 국내 말라리아 발생 위험지역
    ○ 고위험지역
      - 인천시 :  강화군
    ○ 위험지역
      - 강원도 : 철원군, 양구군
      - 경기도 :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시 덕양구, 김포시, 연천군, 파주시
      - 인천시 : 동구, 수구, 옹진군, 중구
    ○ 잠재위험지역
      - 강원도 : 고성군, 인제군, 춘천시, 화천군
      - 경기도 : 동두천시, 가평군,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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