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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3동 새마을 부녀회, 정성어린 반찬과 떡 35가구에 전달
2018-09-17 11:33:14최종 업데이트 : 2018-09-17 11:29:40 작성자 :   조연주

새마을 부녀회가 반찬을 만들었다.14일,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명절을 맞이하여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과 떡을 관내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 35가구에게 전달했다.

매탄3동 새마을 부녀회는 싱싱하고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직접 장을 보며 엄선한 재료로 소불고기와 삼색전, 김치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떡과 함께 위생적인 반찬용기에 담겨 관내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당일 모두 전달되었다.

 

매탄3동 새마을 부녀회 이영숙 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된다면 사랑 나눔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호승 매탄3동장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반찬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부녀회를 격려하였다.

 

새마을 부녀회, 반찬, 매탄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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