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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119 반찬 나눔
2019-01-16 17:07:52최종 업데이트 : 2019-01-16 17:03:15 작성자 :   지정호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15일, 사랑의 119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로 칼칼한 목에 국물요리인 갈비탕을 준비하여 부담없이 드실 수 있도록 했다. 또 상큼한 겉절이를 곁들어 입맛을 돋구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50세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김상길 평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주 정성스럽게 손수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취약세대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회원들의 노고가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동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는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반찬을 배달하는 '사랑의 119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모든 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김상길 평동장과 새마을부녀회원이 사랑의119반찬을 준비하고 있다

김상길 평동장과 새마을부녀회원이 사랑의119반찬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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