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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3동 새마을 부녀회, 반찬만들어20세대에 전달
2019-04-01 10:09:18최종 업데이트 : 2019-04-01 10:04:00 작성자 :   이진영

정자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관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20세대에게 전달할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마련한 반찬은 멸치볶음, 무말랭이무침, 봄향기 가득한 열무김치로 환절기 노인들의 입맛을 돋울 반찬으로 준비하였다. 반찬을 전달받은 노인은 "한끼 때우는 식사라서 반찬을 못챙기는데 매달 반찬을 갖다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정자3동 임용순 동장은 "아직은 쌀쌀한 환절기에 어르신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정자3동 행복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부녀회반찬만들기2

부녀회원들이 멸치볶음, 무말랭이무침, 봄향기 가득한 열무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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