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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간호사가 함께 찾아갑니다!
호매실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확대 실시
2019-11-06 15:00:19최종 업데이트 : 2019-11-06 15:00:13 작성자 :   손효은

찾아가는 복지시스템의 일환으로 행정직, 사회복지직, 간호직 공무원이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가정을 방문해서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시스템의 일환으로 행정직, 사회복지직, 간호직 공무원이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가정을 방문해서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11월부터 건강관리 서비스가 강화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수원시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의 일환으로 2019년 하반기 조직 개편을 통해 8개동에 행정직 1명, 사회복지직 1명, 간호직 1명을 추가 배치하여 보건과 복지가 함께 찾아가는 통합돌봄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기존 '찾아오는 복지' 시스템을 '찾아가는 복지' 시스템으로 전환시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및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간서비스와 연계된 사례관리 등 예방적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심화된 복지서비스 제공과 함께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강화로 통합관리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공적급여 대상자가 아닌 생애전환기, 위기가구, 돌봄 필요대상에 대한 보건·복지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우영 호매실동장은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가구는 사례관리하고 보건복지기관의 서비스 연계와 돌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면서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같은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체계를 마련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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