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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작은마당’에 놀러오세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10일 탑동 시민농장에서 '수원시 도시농업 작은마당' 개최
2019-11-07 17:01:20최종 업데이트 : 2019-11-08 11:21:41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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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권선구 탑동 시민농장에서 '수원시 도시농업 작은마당'을 연다.

 

지난 4월 탑동 시민농장이 문을 연 이후 첫 행사인 도시농업 작은마당은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문화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시농업 체험·전시 ▲가을만끽 문화공연 ▲가족과 함께 김장 담그기 등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시농업 체험·전시'에서는 딸기모종 심기, 감자 호떡·채소피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수공예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로 진행된다.

 

100여 가족이 참여하는 김장 체험 행사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관내 농업인이 재배한 무·배추 등 친환경 농산물로 김장을 할 수 있다.

 

이밖에 '가을만끽 문화공연', '텃밭 먹거리 판매', 전통놀이 체험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최광균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탑동 시민농장이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당수동에서 운영하던 시민농장을 탑동으로 이전하고,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탑동 시민농장은 '체험텃밭'과 도시농부·어린이농부 실습을 진행하는 '교육용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또 도시농업 교육, 도시농업관리사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에는 맞춤형 텃밭 가꾸기 실습장을 조성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텃밭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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