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텃밭 배추심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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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텃밭 배추심기' 진행 2018-09-06 11:52:24최종 업데이트 : 2018-09-06 11:48:55 작성자 : 김효원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텃밭 배추심기 행사' 5일, 평동 관내 새마을 텃밭에서는 배추 심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새마을 텃밭 가꾸기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열린 감자 파종 심기 행사와 5월에 열린 고구마 파종 심기 행사에 이은 것으로,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배추 심기 행사에 참여한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십여 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새마을 텃밭에 배추를 심었다. 배추 수확을 통해 발생한 이익금은 전액 평동 불우이웃돕기에 활용될 예정이고, 수확된 일부 배추는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119 반찬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배추 심기 행사에 참여한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수영 회장은 "이번 배추 심기 행사는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평동의 발전을 위해 일하자는 봉사 정신을 다시금 새기기 위해 진행하였다. 배추 파종을 심고, 이를 수확하기까지의 과정은 참 뿌듯한 일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들이는 정성만큼 평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되겠다"며 다짐을 말하였다. 이에 이상균 평동장은 "새마을 텃밭을 가꾸기는 평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다양한 활동 중 하나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새마을 단체원들의 단합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그러한 단합력이 평동의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하였다. 평동, 새마을, 배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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