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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홀몸 노인 등 저소득 30가구에 반찬나눔
2018-09-07 17:56:43최종 업데이트 : 2018-09-07 17:53:16 작성자 :   임남균

곡선동 반찬나눔 행사

곡선동 반찬나눔을 실천하는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원들

6일,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곡선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등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매월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로 2018년 하반기 반찬 나눔 행사가 시작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부녀회조리실에 모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행사를 진행, 저소득 홀몸노인 등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 30세대에게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준비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진행한 송민숙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이웃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항상 봉사해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란 곡선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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