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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1동 새마을부녀회원들, 홀몸노인에 따뜻한 반찬 전달
2018-12-19 11:33:25최종 업데이트 : 2018-12-19 11:28:55 작성자 :   진명희
지난 18일,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 부녀회 조리실은 추위에서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열기가 가득했다. 관내 홀몸 노인을 위하여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위해 하루 전에 장을 보고 오전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오전부터 시작된 반찬 만들기는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되었고 오후 1시 쯤 반찬들이 소담스레 포장이 되었다. 관내 30여명의 홀몸노인들께 전달될 이 반찬은 새마을부녀회의 구슬땀이 담긴 한겨울 추위도 녹일 수 있는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이었다.

정미령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만들어 드리는 반찬들이 특별히 고급스럽지도 않고 평소에 자주 접하는 것들이지만 여기에 들이는 정성은 일류 레스토랑 못지 않다. 어르신들이 우리의 정성이 담긴 반찬으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봉사자들을 대표해 소감을 전했다.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을 만들었다.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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