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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방사능 안전성 검사 '합격'
고등어·명태·우럭·갈치 등 10종, 2014년부터 20차례에 걸쳐 155건 검사
2018-08-28 14:38:14최종 업데이트 : 2018-08-28 14:34:30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에 진열된 각종 수산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에 진열된 각종 수산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이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8월 20일 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전어·넙치·고등어·낙지·명태·우럭·농어·갈치·아귀·삼치)에 대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고, "모든 시료가 안전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는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검사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20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15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월 중금속 안전성 검사, 6월 용수 식중독균 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오세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과장은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모든 농수산물을 빈틈없이 점검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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