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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동문경로당 찾아 점심봉사
2019-04-10 15:37:14최종 업데이트 : 2019-04-10 15:31:56 작성자 :   조윤주

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경로당 점심봉사를 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계신 모습이다.

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동문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비빔밥을 대접했다.

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9일, 관내 동문경로당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비빔밥을 대접했다.

이날 점심봉사는 동문경로당 노인 및 경로당을 방문한 노인 35명에게 직접 만든 푸짐한 반찬과 과일을 대접했다. 아울러 경로당 내 해묵은 먼지청소 뿐만 아니라 노인들에게 말벗이 되어 드리기도 했다.

김은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한 사람 한사람의 작은 나눔이 모여 따뜻한 지동을 만들고 있다. 어르신 점심나눔 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해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경로당 노인들을 위한 점심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노인들과 세대격차를 해소하고 소외된 노인들이 없는 온정이 넘치는 지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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