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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복지사각지대 위한 사랑의 반찬 전달
2018-10-19 11:11:02최종 업데이트 : 2018-10-19 11:07:16 작성자 :   김미경

 

반찬지원

율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관내 내 20가구에 전달했다.

장안구 율천동은 17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율천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율천동에서 갑작스러운 질병 및 경제적 위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사례관리하던 대상자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했다.

분기별로 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장을 봐서 밤밭문화센터 조리실에서 배추겉절이, 어묵볶음, 제육볶음 등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해서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박경희 회장은 "소소한 반찬이지만 대상자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작은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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