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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소통하는 정자1동 만들어요
이해영 웃음치료사, 경로당 찾아 ‘웃음치료’
2019-08-21 14:07:21최종 업데이트 : 2019-08-21 13:59:38 작성자 :   김효영

장안구 정자1동은 21일, 수원SK스카이뷰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모시고 '행복을 전하는 웃음치료' 강좌를 열었다.

웃음치료는 정자1동 특성화우수프로그램으로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우울증 완화 등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21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4회에 걸쳐 이해영 웃음치료사(정자1동 통장협의회 감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김은미 정자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활짝 웃으며 율동을 따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힘을 얻어서 간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해영 웃음치료사가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를 하고 있다.

이해영 웃음치료사(정자1동 통장협의회 감사)의 재능기부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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