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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명칼국수 심명옥 사장, 홀몸노인에 만둣국도시락 전달
2019-03-22 15:06:02최종 업데이트 : 2019-03-22 15:00:52 작성자 :   이지헌
호매실동 관내 음식점 명칼국수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마다 홀몸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점심도시락 준비로 분주하다.

21일은 집에서 간단히 끓여드실 수 있도록 진한 사골국물과 직접 빚은 만두, 그리고 칼국수면을 각각 포장하여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해 건강과 간편한 식사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벌써 3년째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는 명칼국수 심명옥 사장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뿐"이라며 환히 웃었다.
명칼국수 심명옥 사장님이 만둣국도시락 20개를 전달해주고 있다.

명칼국수 심명옥 사장님이 만둣국도시락 20개를 전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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