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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 판매장 원산지 표시 24일까지 지도점검
지난 4월 점검, 9개소 적발 과태료 부과
2019-05-13 11:38:34최종 업데이트 : 2019-05-13 11:32:58 작성자 :   서승원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 관내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품목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이며 농업기술센터 및 각 구의 담당자가 현장에 방문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항목은 ▲원산지 미 표시 및 거짓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기준·방법 위반여부 ▲축산물 영수증 등의 비치여부 등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고발 및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음식점, 농축수산물 판매장 등에 대해 원산지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점검 결과 총 700여 개소 중 9개소에서 원산지 미 표시 등 위법사항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산지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안전을 보장하고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형마트에서 식자재의 원산지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4월 음식점, 농축수산물 판매장 등에 대해 원산지 점검을 실시, 9개소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농축수산물, 음식점,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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