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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전달
2018-04-19 18:26:28최종 업데이트 : 2018-04-19 18:23:52 작성자 :   유하정

반찬과 함께 찍은 부녀회 사진

부녀회 사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는 18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관내 주민 3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장조림 200인분, 겉절이 200인분으로 용기에 담아 관내 독거노인 및 수급자 장애인 30명에게 1인당 10인분씩 전달됐다.

 

이날 반찬을 전달 받으신 한 어르신은 "매번 잊지 않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인계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인계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영희는 "반찬을 만드는 몸은 고되지만 맛있게 드셔주시니 너무 뿌듯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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