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행복한 밥상Day...홀몸노인 40명 초청 점심대접
2018-09-18 14:13:20최종 업데이트 : 2018-09-18 14:09:48 작성자 : 임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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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밥상데이 참여 봉사자들 권선구 곡선동은 17일, 행복한 밥상 Day를 운영하여 관내 홀몸노인 4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행복한 밥상 Day는 곡선동 관내 '제주흑돼지 내가돼지'(대표 엄유경)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소중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여 행복한 하루를 느끼게 해드리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곡선동 각 단체원들도 지난 3월부터 순서대로 서빙, 뒷정리 등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은 곡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이 자원 봉사에 참여했다.
내가돼지 엄유경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식사를 드시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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