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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2019-03-26 16:58:07최종 업데이트 : 2019-03-26 16:52:37 작성자 :   고미영
26일,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홀몸노인 20여명에게 나눠줄 반찬을 만들었다

분기별로 진행되는 금곡동 새마을 부녀회 반찬 만들기는 혼자 거주하면서 거동이 불편하여 반찬 만들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집에서 만든 것과 같은 맛있는 반찬을 나누어 주는 사업이다.

금곡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전해드리자 노인들은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금곡동 새마을 부녀회 박선옥 회장은 "반찬 만드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를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으로 반찬 만들기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원종 금곡동장은 "금곡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의 수고로움에 항상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사업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금곡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반찬 만들기

금곡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홀몸노인 20여명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금곡동, 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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