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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탕수육, 맛 최고!"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놀토’ 프로그램 현장
2010-05-22 12:40:31최종 업데이트 : 2010-05-22 12:40:31 작성자 :   김현광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하면서 자녀들과의 대화와 정을 돈독히 쌓고자 마련한 '놀토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열렸다. 

22일 열린 놀토프로그램의 '가족요리'의 주제는 '야채돈육탕수육' 만들기였다. 
일곱 가족 24명이 참여한 이번 강좌에서 아빠와 엄마가 고기를 다듬고, 아이들이 표고버섯, 파프리카 등 야채를 모양내 써는 모습은 정겹고 진지했다. 

내가 만든 탕수육, 맛 최고!_1
내가 만든 탕수육, 맛 최고!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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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탕수육, 맛 최고!_2
내가 만든 탕수육, 맛 최고!_2

온 가족이 참여한 정은숙(여, 36세, 매탄동 거주)씨는 "아빠가 바빠서 한 가족이 모이기 어려운데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우리 가족에겐 멋진 추억이 되었다."며 즐거워했다. 

탕수육을 맛있게 먹으면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요리의 재료는 사랑이 최고'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오는 7월에 개강 예정인 '하반기 강좌'는 5월말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있다. 
2010년 하반기 수강생 모집에 관한사항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http://sfwomen.suwon.ne.kr) 홈페이지에 상세히 게재할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228-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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