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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혜민(惠民)사업‘윌스기념병원’협약체결
2016-06-03 08:58:22최종 업데이트 : 2016-06-03 08:58:22 작성자 :   정자영

 

팔달구 혜민(惠民)사업'윌스기념병원'협약체결_1
팔달구 혜민(惠民)사업'윌스기념병원'협약체결_1

팔달구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위기가정의 척추·관절질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윌스기념병원과 3차 협약식을 체결했다.  

조선시대 서민을 치료했던 의료기관인 혜민서(惠民署)에서 착안해 추진되는 '팔달구 혜민사업'은 지난 3월 하나병원(알코올 및 정신질환 치료)을 시초로 4월 문안과(백내장 및 안질환 치료), 6월 윌스기념병원(척추·관절질환 치료)과 협약을 체결했다.

척추·관절질환은 현대인들이 만성적으로 앓고 있는 질환이며,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협약식으로인해 의료비부담이 큰 저소득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대표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팔달구 사례관리 담당부서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사각지대 계층의 척추·관절질환 치료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혜민사업 협약기관 발굴을 통해 향후 팔달구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질 높은 다양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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