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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주민강사, 지역 꼬마 농부들에게 ‘건강 레시피’전수
2017-07-24 17:03:47최종 업데이트 : 2017-07-24 17:03:47 작성자 :   김지영

 

권선구 주민강사, 지역 꼬마 농부들에게 '건강 레시피'전수
권선구 주민강사, 지역 꼬마 농부들에게 '건강 레시피'전수

권선구 요리분야 주민강사로 최종 선발된 정미령 장인이 22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지역 내 아이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꼬마 농부의 식탁'요리 교실을 열었다.
'꼬마 농부의 식탁'은 총 2회 열리는 요리교실로, 경기상상캠퍼스 텃밭에서 수확한 재료를 활용하여 지역 요리 장인이 아이들과 가족대상으로 요리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가지 김치'요리법을 전수했다.

주민강사 발굴 사업은 권선구가 2016년 11월 21일 경기문화재단과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해 온 지역 장인 발굴 프로젝트다.
총 3개 분야(요리, 사물놀이, 통기타)에서 13명이 최종 선정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분야별 소모임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16일 '꼬마 농부의 식탁' 두번째 교실에서, 평동의 서정란 지역 주민강사가'고구마 맛탕'의 요리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권선구 주민강사, 꼬마 농부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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