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은 중금속 위험에서 안전해요
2014년 1월부터 17차례 검사, 모두 '적합' 판정 받아
2017-12-22 16:23:00최종 업데이트 : 2017-12-22 16:20:2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이 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8일 방어·숭어·명태·굴·붕어·광어·꽁치·고등어·갈치·주꾸미 등 수산물 10종에 대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고, 지난 21일 "모든 시료가 안전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납,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검사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5월 식중독균 검사, 중금속 검사, 잔류동물용 의약품(항생제) 검사, 8월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17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12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했는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관리사무소 김경태 소장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수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을 빈틈없이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중금속 안전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