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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치매 극복의 날'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21일 수원역 버스환승센터 일원에서 캠페인 전개
2018-09-21 16:04:44최종 업데이트 : 2018-09-21 16:00:52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시 보건소가 21일 수원역 환승센터 일원에서 진행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모습.

수원시 보건소가 21일 수원역 환승센터 일원에서 진행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모습.

수원시 보건소가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수원역 버스환승센터 일원에서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원시 보건소, 경기도 광역치매센터, 수원서부경찰서, 건강보험공단, 동남보건대학교, 수원대학교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치매 조기검진 등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아직 완벽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았지만 적절한 치료·관리 요법 등으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관리법'에 의거해 지정된 날이다.

치매 극복의 날, 수원역 버스환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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