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1동 홀몸노인에 ‘사랑의 반찬’ 전달
2018-10-19 17:23:08최종 업데이트 : 2018-10-19 17:19:21 작성자 :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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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수원시 향토기업인 SKC수원공장의 후원으로 관내 홀몸노인에게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나눔 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홀로 거주하는 노인 30명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10명의 노인에게는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살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따뜻하고 맛있는 반찬을 직접 가져다주니 너무 고맙고 매월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반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