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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홀몸노인과 대보름 오곡밥 함께 해
2019-02-22 15:04:41최종 업데이트 : 2019-02-22 14:59:48 작성자 :   최성용

오곡밥 나눔행사 사진

정월대보름을 맞아 홀몸노인 20명에게 오곡밥 꾸러미를 전달했다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8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고유의 세시풍속을 함께 즐기고 나누기 위해 관내 홀몸노인 20명에게 오곡밥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은 아침부터 밤밭문화센터 조리실에 모여 미리 십시일반 준비한 재료로 오곡밥을 짓고, 시래기, 시금치, 무나물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 호두와 땅콩을 개별 포장하여 오곡밥 꾸러미와 함께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고재화 위원장은 "우리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독거어르신이 여름에 더위 먹지 않고 올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곡밥 꾸러미를 받은 노인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늘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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