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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흥공원 조성사업 급물살...5년만에 재개
환경영향평가 본안 등 주요 영향평가 제출...주민 응원도 이어져
2020-04-07 13:23:21최종 업데이트 : 2020-04-07 13:23:21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영흥공원 개발에 환영한다는 주민들의 게시물이 사업지 주변에 걸려있다.

영흥공원 개발에 환영한다는 게시물이 사업지 주변에 걸려있다.

주민과의 마찰로 지난 5년동안 지연되어온 영흥공원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에 따르면 그동안 축구장 이전, 진입도로 등 민원발생으로 환경영향평가 본안 제출 등이 지연되었으나 지난 3월10일 영흥공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의 공원 조성방안 최종 합의에 따라 본격적인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와 비대위 간 협의에 따라 당초 축구장 계획부지는 시민들의 여가 선용의 장으로 잔디마당을 조성하고, 진입도로는 교통안전 등을 고려하여 차선을 축소할 계획이며, 친환경 공원조성을 위해 주차장도 축소하는 방안으로 조성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의 환경영형평가 본안을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하고 그 외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비대위도 수원시의 거버넌스 행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담은 게시물을 사업지 주변에 게첨하는 등 영흥공원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조성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재면 도시개발국장은 "그간 비공원시설의 배치계획 및 민원발생 등으로 공원조성이 늦어져 안타까웠는데 민원 합의되어 응원까지 받고 있는 만큼 빠른 기일내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환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4월 문화재시굴조사를 실시하고, 모든 행정절차 이행에 총력을 경주하여 상반기 중 실시계획인가 후 본격적인 공원조성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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