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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랑나눔... 공유마을 정자1동 완성
뻔뻔(Fun-fun)한 정일마켓
2019-05-28 15:34:24최종 업데이트 : 2019-05-28 15:28:28 작성자 :   이래후

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정일마켓(정자1동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염태영 수원시장도 깜짝 방문해 우리동네 사랑나눔에 동참했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정일마켓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11시부터 정자1동 동신지하보도에서 열리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 등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한마당 및 체험행사도 병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청소년봉사단 한울타리'의 페이스페인팅에 아이들이 몰려 정일마켓을 대표하는 인기코너로 자리잡았다. 한편, 정일마켓 행사 수익금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기부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정일마켓은 단순한 플리마켓이 아닌 나눔과 배려, 자원절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공유경제 수원 완성에 정자1동이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6월 플리마켓 참여신청은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공연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정일마켓을 찾은 염태영 수원시장

염태영 수원시장이 정일마켓을 방문해 공유경제의 중요성을 말했다.주민들로 북적이는 정일마켓

정일마켓에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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