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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완료
지적기준점 138점 망실
2018-11-25 14:36:55최종 업데이트 : 2018-11-25 14:32:49 작성자 :   김주동

영통구는 지적측량성과의 정확한 제시와 토지 경계분쟁 방지를 위해 지적기준점 관리계획을 수립해 지난 2월부터 10월 31일까지 지적기준점 1963점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망실·훼손이 많은 지역인 매탄동, 이의동, 영통동 도색작업을 완료했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을 하기 위해 도로, 인도 등에 설치한 측량의 기초가 되는 점으로 영통구는 지적삼각점 1점, 지적삼각보조점 43점, 지적도근점 1919점을 관리하고 있다.

일제조사 결과 도로정비 및 포장, 원인불명 망실 등으로 지적기준점 138점이 망실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범진건설 등 12개 업체에게 망실한 28점에 대하여 원인자 부담으로 하여 재설치 비용을 부과하여 재설치 하였으며, 원인불명으로 인한 망실점 중 지적측량에 필요한 38점에 대해서는 10월 구에서 재설치 하였다.

영통구는 재설치한 지적기준점에 대하여 성과검사 및 고시를 하여 관리 하기로 했다. 또 향후 지적기준점의 망실·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공사 시공업체 및 관련부서와 사전협의제를 통해 지적기준점이 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로 했다. 지적기준점의 망실·훼손 발견 즉시 영통구청 종합민원과 지적관리팀(228-8565)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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