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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해외 박람회에서 153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코코아 등 5개 중소기업, '2019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 참가
2019-11-06 08:38:38최종 업데이트 : 2019-11-06 08:38:29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중국 캔톤페어(Canton Fair)' 수원시관 전경.

'중국 캔톤페어(Canton Fair)' 수원시관 전경.

수원시가 '2019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 3기(Canton Fair)'에 참가한 중소기업의 수출개척을 지원해 153만 4000달러(17억 7330만 원)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관내 5개 우수 중소기업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2019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 3기'에 참가해 '수원시관'에서 제품을 알리고, 수출 상담을 했다.

 

참가업체는 ▲코코아(차량용 공기청정기) ▲비티랩(비타민 샤워필터) ▲소닉더치코리아(음파진동 콜드브루 커피머신) ▲페미존(Y존 케어 에센스) ▲올커니(청결 칫솔) 등 5개 중소기업이다.

 

1957년부터 연 2회(봄·가을) 열리고 있는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소비재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200여 개국, 2만 5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생활용품, 식품·농산물 등 제품을 전시했다.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한류열풍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전략으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이 중국을 포함한 국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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