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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체납액 일소 위한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영통구, 10월말 현재 55억4000만원 징수…78.3% 징수율 올려
2018-11-23 10:29:39최종 업데이트 : 2018-11-25 12:01:54 작성자 :   김수옥

구청장 집무실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사진

구청장 집무실에서 징수대책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통구는 2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지방재정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 그간 추진상황 점검과 체납액 징수를 위한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말 기준 영통구의 세외수입 총 부과액은 70억7000만원으로 55억4000만원을 징수하여 78.3%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를 통한 징수율 제고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줄 것과 당해연도에 부과된 금액은 당해연도에 징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각 부서에서는 올해에 발생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회계연도 폐쇄전까지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강화하는등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 징수대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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