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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공유경제, 생활 공구 도서관 운영
공구는 '공구빌리지'에서 빌리지
2019-03-25 16:37:51최종 업데이트 : 2019-03-25 16:32:41 작성자 :   김선아

 공구도서관 사진

공구도서관에는 전동드릴, 그라인더, 컴프레샤, 스프링청소기, 스패너, 톱 등 총 30여종이 갖춰져 있다.

장안구 연무동은 25일부터 공구도서관 '공구빌리지'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연무동 '공구빌리지'는 물품을 함께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공유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공구도서관이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공구지만 사용빈도가 낮아 가정에서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 다양한 공구를 비치하고 있다. 전동드릴, 그라인더, 컴프레샤, 스프링청소기, 스패너, 톱 등 총 30여종을 갖추고 있다.

공구는 소액의 수수료를 받고 대여해 준다. 만19세 이상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비된 신청서 작성 후 대여할 수 있다. 대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공휴일 휴무)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가능하다. 가구당 1회 3품목을 4일 이내로 대여가능하며 1회에 한해 3일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다.

전교영 연무동장은 "공구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이 공유경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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