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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
국민연금 ‘노후 설계 서비스’ 관심 고조
2010-03-10 14:50:05최종 업데이트 : 2010-03-10 14:50:0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설계 전문 강사가 관공서 및 기업체 등에 찾아가서 교육.상담해주는 '노후설계서비스'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노후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 _1
노후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 _1

연금공단은 올해부터 지역본부 전문 대외강사와 노후설계 상담사 등을 통해 노후설계서비스를 한층 강화, 경인지역에서만 올해 2월까지 시청, 복지관 등에서 100여 회에 걸쳐 1만3000여 명에게 노후준비 설명회를 개최했고, 지사 내방고객 1900여명에게도 노후설계서비스를 실시했다. 

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노후설계 전문사이트인 '내연금' (http://csa.nps.or.kr)도 종합적인 은퇴준비 서비스 제공을 통해 2009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 만에 20만명, 1일 평균 7000명이 방문하는 등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베이비붐세대(1955년생~1963년생)의 대규모 은퇴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지만, 마땅히 재무설계나 노후설계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한정돼 있어 일반 시민들은 제대로 된 노후설계를 받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본부내 전 지사 노후설계 전문상담사와의 직접 상담 및 학교.단체.사업장 등으로 찾아가는 무료 대외강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 229- 4002  노한장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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