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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지원 참여업체 수요조사 실시 2008-02-26 13:15:30최종 업데이트 : 2008-02-26 13:15:30 작성자 : 박병하
수원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2008 년도 1차 통상지원 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확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수요자인 중소기업에 맞는 통상시책을 개선 발굴하는 기회로써 1차 3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오는 7월1일부터 7월25일까지 2차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1차 누락지역 및 신규업체 등을 총망라해 조사하게 된다. 수요조사는 조사구역은 크게 8개 구역으로 나눈 뒤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전수 조사를 실시하며 우편 발송과 팩스 이메일 등 병행조사도 함께 하게 된다. 8개 구역은 이의동 R&DB센터, 디지털엠파이어, 팩토리 월드, 팔달· 영통구 지역, 고색산업단지, 서둔동 창업단지, 성대·아주대·경기대 내 창업 업체, 장안·권선구 지역 등이다. 수요 조사 내용은 조사대상 업체 기본현황과 2008년도 통상시책별 참가 업체에 대한 8종의 수요조사와 기타 기업체 애로 및 요구사항을 수렴하게 되며 조사 시 2008년 통상지원시책 안내 팜플렛과 수요 조사표를 함께 배부한다. 1차 수요조사를 통해 업체 의견 수렴과 현재 추진 중인 통상 및 수출 진흥시책의 문제점을 발견 개선함으로써 앞으로 생산적인 통상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 조사로 인해 밖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으로는 관내 신규, 폐업, 이전 기업체 등 적기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업체 관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수원시와 수원상공회의소 직원 5명이 조사대상 업체를 직접 방문한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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