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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08 독일 하노버를 잡아라
2008-02-27 15:38:48최종 업데이트 : 2008-02-27 15:38:48 작성자 :   박병하
오는 2008년 3월2일부터 3월9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 분야 세계최대 박람회인 세빗(CeBIT)에 수원시 관내 업체들이 참가 한다.

이번 박람회는 1970년 'Center for Office and Information Technology'이라는 제목하의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보조전시회로 출발, 1986년부터 독립 전시회로 발전하여 현재 세계최대 규모의 컴퓨터 통신 박람회로 성장하여 분야별 전문전시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7년도에는 79개국 6,153개사 480,000명이 이 박람회에 참관한 바 있다.

수원시에서는 지난 2007년도에 5개 업체가 박람회에 참가하여 약 641만 불의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올해에도 유럽시장에 판로를 확대키 위해 시장성이 좋은 (주)지에스티 등 5개 업체를 파견 한다.

이번에 파견되는 유망 수출중소기업 5개 업체는 방수 LCD TV모니터, 디빅스플레이어를 제조 수출하는 (주)지에스티, (주)노바트론, 네비게이션 부문에 (주)이랜텍, 개인용 피부관리기 부문에 (주)아롱엘텍, 휴대용멀티미디어컴퓨터 부문에 (주)한빛전자 등 으로 수원시를 대표하는 정보통신기업체들이 총 출동한다.

수원시에서는 2008년 두 번째 로 참여하는 세계적인 유럽박람회에서 수원시의 기업들이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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