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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4동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영통구청 로비서 작품판매
2019-08-13 13:55:19최종 업데이트 : 2019-08-13 13:48:44 작성자 :   이현수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작품 판매를 영통구청 1층 로비에서 시작하였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매탄4동의 특수시책 중의 하나로 '토탈공예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이란 타이틀을 걸고 2017년부터 지속되어 온 사업이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2층 옹달샘실에서 진행되는 마을 공방에서는 휴지케이스, 연필꽂이, 리모컨 꽂이, 동전지갑, 빗통, 수세미, 키친타올 등을 일자리 사업자 4명이 직접 제작하고 있다. 상반기부터 진행해 온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수원시 세외수입으로 입금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영통구청 1층 로비에서 시작하는 작품 판매는 16일까지(광복절 제외) 진행할 예정이다.

박혜원 매탄4동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에서 다양한 공예작품을 제작하여 이번에 영통구청 로비에서 판촉을 진행하게 되었다. 공직자와 시민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판매를 해주신다면 수원시 재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예작품을 둘러보는 시민들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예작품을 둘러보는 시민들

매탄4동, 영통구청, 동전지갑, 빗통, 수세미, 키친타올, 마을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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