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근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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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근절 추진 2019-05-10 15:36:18최종 업데이트 : 2019-05-10 15:30:45 작성자 : 윤상선
팔달구는 인터넷 등에 부동산 매물에 대한 광고를 하는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하여 허위매물 근절 및 안전거래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앞서 팔달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와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거래문화 정착을 위한 부동산중개 안전거래 협약(2019.02.20.)을 맺고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인터넷 사설 부동산거래정보망 내 불법광고 근절 및 안전거래의 중요성을 고지한 바 있다. 현재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500개 중 약220개 업소가 안전거래 협약에 동의하였으며, 협약에 동의한 부동산중개사무소는 협약실천업소임을 증명하는 스티커를 배부하여 부착토록 하였다. 이에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 또한 부동산안전거래를 스스로 실천하는 노력을 통하여 자긍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팔달구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들의 부동산중개 안전거래를 위한 노력으로 팔달구의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이 현저하게 줄었다. 앞으로도 안전한 부동산거래문화를 위하여 더 많은 부동산중개사무소가 동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팔달구, 인터넷, 부동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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