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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매월 셋째 주 금요일 '공직자 시장간~데이' 운영
2019-03-22 18:39:08최종 업데이트 : 2019-03-22 18:33:55 작성자 :   조남희

장안구는 경제교통과 주관으로 이달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 '공직자 시장간~데이'날을 운영한다.

'공직자 시장 간~데이'는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급속한 확산과 골목상권 진입 등에 따라 경쟁력이 약화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이 앞장서 적극 이용하고 홍보하자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구는 22일 오전, 1층 로비에서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는 장바구니를 배부하고 1회용품 줄이기 동참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등을 안내하며 공직자들이 앞장서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자고 홍보했다.

연무시장 착한가격업소인 순자네밥집 대표는 "공직자 시장 간~데이 운영으로 평상시보다 많은 공직자가 찾아주어 시장에도 활기가 넘쳤다.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질 좋고 저렴한 물건도 구입하고 온정이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식사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 공직자의 참여를 당부했다.

공직자 시장간~데이 운영의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공직자 시장간~데이'날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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