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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개별주택특성 전수조사
2018-11-30 13:57:46최종 업데이트 : 2018-11-30 13:53:38 작성자 :   이운경

영통구는 내년 1월 말까지 2019년도 대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2인 1조의 조사원이 현장 방문하여 실시 중에 있다.

이번 조사는 단독, 다가구, 주상복합주택 등에 대해 실시하며 중점조사주택은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주택의 면적, 변동, 용도 및 구조변경, 건물의 증축과 토지의 분할․합병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주택 소유자의 의견 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공시된 개별주택은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등)과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재건축부담금, 청약가점제 무주택자 분류, 국민주택채권, 주택자금 소득공제,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 공직자 재산등록, 건강보험료, 사전채무조정제도 등 각종 공적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조사요원이 방문할 경우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영통구청 세무과(228-8437)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택특성 조사 현장

내년 1월 말까지 2019년도 대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영통구, 주택, 취득세, 재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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