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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의 날' 운영
2019-03-13 14:28:18최종 업데이트 : 2019-03-13 14:23:15 작성자 :   이윤경

장안구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3월부터 전직원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의 날'을 지정·운영한다.

현재 장안구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33억 원으로 이는 장안구 전체 체납액 123억 원 중 26%를 차지하고 있다.

세무과 직원 15명으로 합동 영치반을 편성하여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월2회)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 4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선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협약을 적용받아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자치단체에서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장안구는 지난해 892대의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여 3억54백만 원의 체납세 징수실적을 거둔 바 있다.

손화종 세무과장은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주 3회 이상 상설영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로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안구 세무과 합동 영치반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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