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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부서 1시장 친구 만들기' 추진
경제통상국-역전시장 자매결연식,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키로
2008-05-14 16:49:11최종 업데이트 : 2008-05-14 16:49:11 작성자 :   남상은

수원시 '1부서 1시장 친구 만들기' 추진_1
수원시 '1부서 1시장 친구 만들기' 추진_1

수원시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1부서 1시장 친구만들기'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14일 오전11시에는 수원시 경제통상국이 역전시장(회장 한선희)과 친구만들기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이중화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이용영 지역경제과장 등 국 소관 과․팀장들이 참석했으며, 역전시장 상인회에서는 한선희 상인회장을 비롯한 이사 및 임원 등이 함께 자리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시정 당면사항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중화 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에서 "재래시장이 시설이 낙후되고 대형유통점이 입주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수원시에서는 국도비 확보에 전력하여 서민경제의 중심인 재래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설 현대화사업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친구시장'의 성공을 위해 장보기운동을 적극 전개해 활성화 촉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선희 상인회장은 환영인사에서 "시에서 시장을 아끼는 애정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하고 "상인회에서는 시설면에서 낙후되었지만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이 외면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장 장보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민들이 재래시장을 즐겨 찾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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