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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경기활성화 위해 건설사업 조기발주
2009년 예산 조기집행 위해 전 직원 휴일도 반납
2008-12-27 17:53:02최종 업데이트 : 2008-12-27 17:53:02 작성자 :   김진혁
침체된 경기활성화 위해 건설사업 조기발주_1
침체된 경기활성화 위해 건설사업 조기발주_1

팔달구 건설과는 연말연시 계속되는 갖가지 행사와 모임을 뒤로하고 2009년도 건설사업 조기발주를 위한 비상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국내에서도 내수침체가 가속화되고 고용사정이 악화됨에 따라, 위축된 실물경제의 회복을 위해 2009년 상반기 중에 예산을 조기집행 함으로써 가시적인 내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투자예산 조기집행은 2009년 상반기 내 팔달구에서 추진하는 1000만원 이상의 공사 57개 사업중 90%이상 발주를 목표로 해 예산집행을 위한 사전절차 준비에 들어갔다.

금년 12월 중 입찰과 계약체결 가능한 단순사업에 대해 우선 집행할 계획이며, 아울러 2백만원 이상 물품도 1~2월중 조기에 구매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태호 건설과장을 비롯한 팔달구 건설과 전 직원은 2009년 재정조기집행 계획이 시달된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휴일도 반납한 채 내년 사업에 대한 기초자료 생성을 위한 현장 조사와 공사 설계작업으로 분주하게 시간을 보냈다.

팔달구는 건설사업 조기발주 비상체제 가동이 중앙정부의 경기부양 시책에 부응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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