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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유재산 점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만전
간부공무원 등 징수 총력 체제 가동
2011-10-14 10:53:49최종 업데이트 : 2011-10-14 10:53:49 작성자 :   송인규

장안구는 자주 재원의 확보와 공정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말까지 체납세 특별 징수 기간으로 설정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권혁식 건설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총 출동하여 고질 체납자에 대한 원인분석과 징수 독려를 위해 현장 출장을 실시함으로써 체납세 징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장안구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체납세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일부 고의적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상습체납자에 대하여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징수 불가능한 체납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고액 체납자 분납유도, 징수유예, 결손처리 등 징수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체납세 총력 징수 기간 중에는 2011년도 부과분과 과년도 체납분에 대한 체납정리로 상당한 징수실적을 거둘 것으로 판단된다.

장안구는 전화 및 방문 독려 등 소극적인 징수 방법에서 벗어나 부동산 압류와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체납자에 대하여 끝까지 추적 반드시 세금을 받아낼 것이며, 국민의 의무인 신성한 납부로 '다함께 잘사는 장안구를 조성'하여 성실하게 납세하는 시민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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