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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경제총조사 조사관리자 16명 첫 출근
2016-06-01 10:29:35최종 업데이트 : 2016-06-01 10:29:35 작성자 :   임양수

영통구, 경제총조사 조사관리자 16명 첫 출근_1
영통구, 경제총조사 조사관리자 16명 첫 출근_1

영통구는 1일, 2016 경제총조사 조사관리자 등 내근자 16명이 첫출근해 경제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조사준비작업을 시작했다. 조사원은 6월 7일부터 현장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면서 본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동일시점에 통일된 조사기준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전수조사다. 영통구 관내 1만4천614개 사업체와 219개 광‧제조업 등 총 1만4천83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조사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이고, 현장조사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인터넷조사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에 접속 후 조사안내문에 수록된 참여번호 및 비밀번호를 활용해 참여 가능하며, 응답자가 참여번호를 모르는 경우 콜센터(080-200-2016) 또는 영통구 상황실(031-228-8487)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각 사업체는 인터넷조사를 적극 활용해 현장조사 환경 악화 및 기업 정보 유출 우려 등을 감소시킬수 있으며, 인터넷조사 참여자 중 추첨해 경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전반 구조를 파악해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조사다.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조사한 사항은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으며 과세자료로 사용되지 않으므로 조사를 기피할 필요가 없다.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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