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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문화축제 열려
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 가득 메워…장수지팡이 1200개 전달
2019-10-08 17:26:50최종 업데이트 : 2019-10-10 10:55:19 작성자 : 시민기자   김청극
노인의 날은 1990년 '빈'에서 열린 제45차 유엔총회에서 10월1일을 노인의 날로 정한 것에서부터 비롯됐다. 우리나라는 10월1일이 국군의 날이어 1997년부터 10월2일을 법정기념일로 지키고 있다.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문화축제'가 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에서 주관했다. 수원은 이미 효의 도시로 정조대왕의 DNA를 지녀 효의 실천적인 삶이 시민의식에 뿌리내리고 있기는 하지만 다시한번 효의 정신과 경로효친의 마음을 갖기 위한 자리였다.
식전행사인 하늘소리 어린이 무용단의공연

식전행사인 '하늘소리' 어린이 무용단의 공연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띄웠다. 시니어클럽 이종성 관장의 사회로 박고은 양은 대한민국 발전을 기원하는 가야금 연주와 경복궁타령을 선보여 참석한 노인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박경현 어린이 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태권도 시범은 참석한 노인들에게 활력과 용기를 불러 일으켰다. 8명의 시범단은 날렵하고 세련된 동작으로 노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밤밭노인복지관 BB방송국 아나운서의 멧시지

밤밭노인복지관 BB방송국 아나운서가 메시지를 낭독하고 있다.

밤밭노인복지관 BB방송국 김천순박홍식 아나운서가 어르신이 전하는 메시지를 낭독했다. "지나온 세월과 다가올 내일을 바라봅니다. 지나간 세월을 감사하며..." 주어진 시간이 3분이었지만 5분 이상이 소요됐다. 이어서 사회자는 참석한 내빈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간단한 의식에 이어 표창 순서시간을 가졌다. 먼저 경기도지사 표창은 SK청솔복지관 김광희 씨, 정자1동 SK 스카이뷰 경로당 윤종호 씨(팔달구 권광로), 양효진 씨(영통구 매영로)가 수상했다. 이어서 시장 표창으로 신종순 씨(율천동 삼성2아파트경로당) 외 17명이 단상에 올라 차례대로 수상했다. 개인별 시상이 끝난 뒤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다음으로 수원시의회 의장상은 김종우 씨(주식회사 다니엘 노인복지센터장) 외 3명이 받았다.
도지사 상 김광희 외 25명에게 (시장,시의회의장 상)표창을 했다.

김광희 외 25명이 도지사상시장상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염태영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주 열렸던 2019수원화성문화제를 뒤돌아 보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3년간의 수원시 노인 일자리 창출 실적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4개 노인회 지회장을 소개한 후 이들을 격려했다. 4개구청장과 6곳의 복지관 관장을 소개하면서 "아름다운 청춘, 존경받고 대접받는 노인을 섬겨야한다"며 4개 구청장과 함께 참석한 어르신들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조명자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했다. 올해 신설된 구별 은빛노래자랑을 소개하면서 "내년에는 이 자리에서 노래 왕중왕 자리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역시 이 자리에 참석한 시의회 의원과 함께 큰절을 올렸다. 4개의 대한노인회 구 지회를 대표하여 장안구노인회 정관희 지회장이 축사를 했다.
6개 복지관에 장수 지팡이 1200개 전달식

효사랑 장수지팡이만들기사업단 조교택 대표가 6개복지관 대표에게 장수지팡이 1200개를 전달했다.

장수지팡이(청려상)전달식은 효사랑 장수지팡이만들기사업단 조교택 대표가 6개복지관 대표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하는 행사로 각 복지관에 200개씩 총 1200개를 전달했다. 500여명의 참석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1부를 마친 후 2부 축하공연 시간을 가졌다.

심천재 씨 사회로 진행된 2부행사는 가수 박정수의 트로트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영통구지회는 시니어 민요단을 통해 세련되고 우아한 노래를 불러 인기를 끌었다. 서호노인복지관에서도 한마음회 시니어댄스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유주 씨는 전자현악으로 재능을 발휘했다. 장안구지회는 장안실버무용단에서 율동과 춤으로 인기를 독차지했다. 유당마을은 난타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 다시 가수 김지원이 나와 트로트 공연으로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수원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의 오미자 차와 국화차 봉사

수원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 오미자차와 국화차를 준비했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노인들의 얼굴엔 기쁨이 가득했다. 한편 행사장 입구에선 수원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 조은진 사회복지사 외 4명이 오미자차와 국화차를 서비스했다. 어르신에 대한 공경이  전통적인 미풍양속으로 더욱 자리 잡아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행사였다.

500명의 어르신들의 환호, 행복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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