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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시장 ‘2019 빛으로 가요제’ 열어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2019 전통시장 가을축제
2019-10-08 23:34:21최종 업데이트 : 2019-10-10 12:21:17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화서시장 '빛으로 축제'에 참석한 초청인사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화서시장 '빛으로 축제'에 참석한 초청인사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가치삽시다'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 2019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지난달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달동안 전통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팔달구 화서동에 소재한 화서시장(상인회장 구완회)은 가을축제와 더불어 '2019 빛으로 가요제'를 8일부터 10일까지 3일동안 '빛으로 축제'라는 제목으로 열고 있다.
 
화서시장이 아케이드 공사를 끝내고 새롭게 변모한 시장통에서 개최한 '빛으로 축제' 개막식에는 수원시 원용덕 경제정책국장을 비롯하여 수원시 지역경제과 심언형 과장, 화서1동 김은주 동장, 수원시의회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 이혜련 의원, 유준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그 외에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임진 원장, 수원시 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을 비롯하여 22개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도 자리를 같이해 축하해 주었다.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한 개막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원용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의 인사말, 수원시의회 김미경‧이혜련‧유준숙 의원의 축사, 최극렬 회장‧임진 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빛으로 가요제' 1등을 한 주민에게 시상하고 있는 구완회 상인회장

구완회 상인회장이 '빛으로 가요제' 1등을 차지한 주민에게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막인사에 나선 구완회 화서시장 상인회장은 "앞으로 고객위주로 영업하면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모든 상인들이 고객을 정성으로 모시고 명실공히 수원에서 가장 뛰어난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말을 이었다. 구 회장은 인사말을 하면서도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 화서시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이 벅 차는 듯 중간중간 말을 떨렸다.

원용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화서시장이 아케이드 공사가 완공되면서 환경이 완전히 바뀐 멋진 시장으로 변할 수 있었다"면서 "그동안 알게 모르게 마음고생을 해온 구완회 상인회장과 상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지난 2월 23일 아케이드 공사 착공식때부터 시장을 찾아와 함께 마음 졸인 수원시의회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공사를 잘 마치고 새롭게 변한 화서시장이니 만큼 모든 상인들이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인사말을 하고 있는 수원시 경제정책국 원용덕 국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수원시 경제정책국 원용덕 국장

한 때 화서시장은 명절 때가 되면 시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던 시장이었다. 그런 화서시장이 주변 마을의 재개발이 늦춰지고 많은 주민들이 이주를 하면서 시장을 찾아오던 고객들의 숫자도 반 토막이 났다. 거기다가 40년이라는 세월동안 통로에서 무허가로 판매를 하던 상인들도 허가가 나지 않은 점포 때문에 늘 불안해했다.

구완회 회장은 화서시장 상인회장을 맡으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상인대학을 열어 상인들의 의식개혁을 변화시키고,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으로 시장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수원시 22개 전통시장 가운데 가장 넓고 깨끗한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아케이드를 최첨단 시스템으로 조성해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2019 빛의 축제'는 아케이드 개장식을 가진 후 처음으로 갖는 행사이다. 축제기간동안 화서시장은 통로에 테이블을 설치해 놓고 고객들이 그곳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우리시장은 언제나 편하게 장을 볼 수 있게 됐다"는 한 주민의 말처럼 화서시장이 전통시장을 선도하는 시장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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