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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 중인 수원시 도서관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 시작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중에도 이용할 수 있는 도서 이용 서비스 다양
2020-03-24 23:44:08최종 업데이트 : 2020-03-25 16:02:07 작성자 : 시민기자   이유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수원의 모든 도서관들이 현재 휴관 중이다.  임시 휴관이 계속 연장됨에 따라 도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따라 수원시 도서관은 3월 23일부터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는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앱에서 원하는 도서를 예약신청 후 다음 날 예약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예약 대출 도서는 화~토요일 오후 1~5시에 신청 도서관의 로비 등에서 수령할 수 있고, 예약은 전날 자정까지 해야 한다. 단, 화요일에 예약 대출할 도서는 토,일,월요일 자정까지 예약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면 모든 예약 사항은 사라지며, 대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약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는 도서관은 수원시 도서관(17개관) 및 어린이 도서관(3개관)으로 인도래작은도서관, 희망샘, 사랑샘, 한아름, 반달어린이 도서관은 제외된다. 예약 및 대출 가능 도서는 7권으로 14일간 대출가능하며 필요시 연장가능하다.


기자는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를 받기 위해 서비스 시작일인 23일 수원시 도서관 앱에서 도서를 예약하고 24일 예약한 도서를 대출하기 위해 매여울 도서관을 찾았다. 매여울 도서관 입구에 도착하자 예약 대출자의 안내를 위해 직원 분이  노란 선 뒤에 대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도서를 대출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줄을 섰을 때 서로 간의 안전거리를 두어 대기할 수 있도록 노란 선으로 대기선이 표시되어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대기선을 준비해두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대기선을 준비해 두었다
 

도서 대출을 받기 위해 자리에 서자 좁게 열려있던 로비 문을 열고 바로 비치된 테이블 위에 회원증을 지정된 곳에 올려 달라 요청했다. 예약한 도서는 비치된 세정제로 손 소독을 하고 도서를 수령할 수 있었다. 도서를 대출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직접적인 접촉 없이 대출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았고, 모든 직원은 마스크는 물론 장갑을 착용했다.


도서관 입장 없이 로비에서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서관 입장 없이 로비에서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다.직접적인 접촉없이 대출 도서를 수령하였다.

직접적인 접촉 없이 대출 도서를 수령했다.

 

코로나 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는 도서관은 휴관할 예정으로, 시민의 도서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책나루 서비스, 책배달 서비스는 지난 3월 6일 운영을 재개했다. 서점을 통해 대출할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 대출서비스'를 휴관 종료 시까지 월 1인 2권에서 월 1인 4권까지 확대했다. 또한 수원시도서관 앱 내의 전자도서관을 통해 전자책 5종을 7일간, 오디오북 5종을 5일간 대출이용 할 수 있다.


읽고싶은 신간은 희망도서 바로 대출서비스를 이용하여 서점에서 대출하였다.

읽고싶은 신간은 희망도서 바로 대출서비스를 이용하여 서점에서 대출했다.

 

4월 5일까지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를 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안에 머물기를 권유하고 있다. 수원시 도서관의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이용하여 집에서 독서를 하며 몸의 건강은 물론 마음의 면역을 길러주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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